SM, 벤젠 약세타고 5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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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479-480달러로 무려 85달러 폭락 … 가동률 감축 봇물 SM(Styrene Monomer) 가격이 다시 국제유가 약세로 하락세로 전환했다.SM 가격은 11월21일 전주대비 85달러 하락해 FOB Korea 톤당 479-480달러, CFR China 톤당 514-515달러를 형성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떨어지자 원료인 벤젠(Benzene) 가격이 300달러를 붕괴하며 급락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SM 생산기업들은 12월 하순 및 1월 초순 물량의 가격 수준을 FOB Korea 톤당 510-520달러에 고시했으나 구매기업들은 45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아시아 전역에서 SM 가동중단과 가동감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일본의 Asahi Kasei는 Mizushima 소재 SM 플랜트 또는 Okayama 소재 플랜트의 가동률을 35%로 감축할 계획을 밝혔다. 타이완의 FCFC는 12월 말까지 SM 공장의 가동률을 40% 수준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LG화학은 대산 소재 No.1 17만톤 및 No.2 25만톤의 가동률을 10월 말부터 50-60% 수준으로 감축한 상황이다. Styrenics 사업의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BASF는 독일 Ludwigshafen 소재 SM 51만5000톤의 가동을 중단할 방침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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