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 400달러 붕괴 “폭락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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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380-390달러 형성 … LG화학ㆍ여천NCC 가동률 조정 중국수요 회복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된 Solvent 그레이드 M-X(Mixed-Xylene) 가격이 다시 폭락장을 나타내고 있다.11월21일 FOB Korea 톤당 380-390달러, CFR China 톤당 480-490달러를 형성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49달러로 하락함에 따라 Isomer 그레이드 M-X도 전주대비 50달러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채산성 악화로 아시아 전역에서 가동률 조정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LG화학은 11월1일부터 벤젠 재고량이 많아 여천 단지 Aromatics 플랜트의 가동률을 80% 감축한 상황으로 12월에는 Spot를 공급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SK에너지는 Interchem에 12월 하순 물량을 FOB Korea 톤당 39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동부가 전주대비 ex-tank 톤당 1000위안 하락해 5200-5300위안을 형성했고 남부가 5700- 5800위안을 형성했다. 동남아에서는 생산기업들이 CFR Merak 톤당 500달러 수준을 고시하고 있지만 구매기업들은 톤당 470-480달러를 요구하고 있어 거래는 전무한 상황이다. <이선애 기자> 표, 그래프: | X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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