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클리프 사우스광산 생산능력 8000톤 … 원자재 수요 감소 세계적인 광산 개발기업인 브라질의 Vale가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원자재 수요 감소로 캐나다 니켈 광산의 생산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12월4일 발표했다.Vale는 “전 세계 원자재 수요 감소에 따라 2009년 1월부터 캐나다 온타리오 소재 클리프 사우스 광산의 니켈 생산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Vale는 클리프 사우스 광산에서 연간 8000톤의 니켈을 생산해왔다. 또 2008년 1-9월 니켈 5만8000톤과 구리 3만9000톤을 생산한 보이제이스 베이 광산의 개발 활동을 2009년 7월 1개월간 중단하기로 하고, 8억1400만달러를 투자한 클리프 디프 광산개발 계획도 최소한 1년 미루기로 했다. 2006년 170억달러를 들여 인수한 캐나다 광산기업 Inco의 근로자들에 대해 자발적인 은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인력감축도 추진할 방침이다. Vale는 12월3일 근로자 1300명을 해고하고 5500명에 대해서는 2009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집단휴가를 실시하며 근로자 1200명에 대해서는 재교육을 실시해 직종을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Vale는 브라질을 비롯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서 6만2000여명의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세계 2위의 광산 개발기업이다. 하지만, 국제금융위기와 세계경제 침체에 따른 영향으로 최근 생산량 30% 감축 계획을 밝히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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