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젠, 68달러 폭락 “들쑥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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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282-283달러 … LG화학 여수ㆍ대산 플랜트 감산 벤젠 가격은 12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283달러로 68달러 폭락했다.아시아 벤젠(Benz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과 최종수요처의 재고 폭주로 2002년 2월28일 이후 처음으로 300달러 밑으로 주저앉았다. 국제유가와 업스트림 나프타(Naphtha) 가격이 하락하고 최종수요처들이 경제침체에 대응해 가동률을 감축함으로써 수요가 실종됐기 때문이다. 벤젠 생산기업들은 재고를 처분하기 위해 1월 인도물량을 FOB Korea 톤당 290달러, MBK는 300달러에 오퍼했으나 무산됐고, Vitol은 Interchem에게 280-283달러에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Nippon Oil은 12월 아시아 계약가격을 톤당 310달러로 60달러(16%) 인하했고, LG화학은 벤젠 생산능력이 22만톤인 여수 소재 BTX 컴플렉스의 가동률을 85%, 대산 소재 벤젠 생산능력 26만톤 회수 플랜트는 80%로 감축해 가동하고 있다. 미국의 벤젠 가격은 FOB USG 파운드당 211달러로 88달러 폭락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Benz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8/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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