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ECH 5만톤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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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의 프로필렌 25만톤 가동중단에도 … 일본제품 수입 확대 불가피 삼성정밀화학이 울산 소재 ECH(Epichlorohydrin) 4만5000톤 플랜트를 100% 가동하고 있다.삼성은 태광산업의 프로필렌(Propylene) 플랜트 가동중단으로 원료 수급차질이 우려됐으나 일본제품을 수입해 ECH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정밀화학은 파이프라인을 통해 태광산업으로부터 프로필렌을 월 1500톤 가량 구매하고 일본에서 수입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태광산업의 프로필렌 가동중단에도 원료 공급에는 차질이 없으며 수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태광산업은 수익악화로 AN(Acrylonitrile)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원료를 생산하는 프로필렌 생산능력 25만톤의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플랜트도 11월28일부터 가동을 중단한 바 있다. 프로필렌 가격폭락에 따른 AN 가격급락과 수요급감으로 경제성이 없어 당분가 가동을 재개하지 않을 방침이어서 삼성정밀화학의 프로필렌 수입 확대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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