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기준치 이상 방출 … 경상북도ㆍ대구환경청 지도ㆍ감독 허술 구미와 김천의 화섬 생산기업들이 낙동강 다이옥산 검출 파문과 관련해 2004년 대구지방환경청과 체결한 수질관리 협약기준을 그동안 수십 차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에 따르면, 2004년 9월 대구지방환경청ㆍ경상북도와 수질관리협약을 체결한 구미ㆍ김천 지역의 화섬 생산기업들이 최근까지 협약기준이 넘는 1,4-Dioxane을 배출한 사례가 72회에 달했다. 연도별 위반 횟수는 2004년 15회, 2005년 40회, 2006년 6회, 2007년 7회, 2008년 4회 등으로 집계됐으나 대구지방환경청은 구체적으로 어느 기업이 얼마나 협약기준을 위반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경상북도는 주기적으로 화섬기업의 배출량을 측정해 기준 위반을 적발했으나 자율협약인 만큼 해당기업에 개선을 요청했을 뿐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개선조치를 요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미와 김천의 화섬기업이 최근까지도 계속 협약기준을 어겼다는 점에서 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청의 지도ㆍ감독이 허술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면치 못하게 됐다. 다이옥산은 배출허용 기준이 정해지지 않은 비법정 제재물질이지만, 발암의심물질로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만큼 화섬 생산기업들도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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