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합병 시너지보다 리스크 우려
|
롯데 증설효과로 규모화 이점 상당 … 플랜트 분산에 중동 리스크 커 호남석유화학이 롯데대산유화를 흡수ㆍ통합한 합병의 시너지 효과보다는 리스크 점검이 필수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롯데대산유화는 2008년 6월 호남석유화학과의 합병을 앞두고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전략적 투자를 단행 에틸렌(Ethylene) 35만톤, 프로필렌(Propylene) 17만5000톤, 벤젠(Benzene) 12만톤, 부타디엔(Butadiene) 5만톤, MEG(Monoethylene Glycol) 39만톤, SM(Styrene Monomer) 14만톤, LDPE/LLDPE (Low-Density Polyethylene/Linear LDPE) 11만톤, PP(Polypropylene) 25만톤 증설을 일거에 완료했다. 이에 따라 호남석유화학은 롯데대산유화의 증설효과로 규모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국내외 영업의 시너지 효과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KP케미칼까지 합병을 마무리하면 폴리에스터(Polyester) 체인의 수직계열화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양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합병의 시너지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며 리스크를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석유화학 관계자는 “호남석유화학과 롯데대산유화는 2009년 1월2일 흡수ㆍ합병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는 이미 내부 조직개편을 마치고 단일체제로 운영되는 반면 생산거점은 분리돼 있어 합병 시너지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며 “규모화도 구축했으나 동시에 중동과 겹치는 석유화학제품의 Mix로 리스크가 커졌다고 볼 수 있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8/01/3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배터리, 충청-영남-호남 삼각벨트 구축한다! | 2026-09-02 | ||
| [화학경영] 올린+헌츠만, 초대형 합병 프로젝트 “승인” | 2026-08-31 | ||
| [배터리] SK이노베이션, 분리막 SKIET 흡수합병 | 2026-08-26 |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K&H특수가스 흡수합병 결정 | 2026-08-12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반도체소재] 일본, 구마모토 강진 리스크 호남 프로젝트는 용수가 문제다! | 2026-0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