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계열사 네오팜과 시너지 노려 … SK케미칼은 자금준비 완료 경제위기로 구조조정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제약시장에서도 인수합병을 위한 물밑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SK케미칼과 삼양사에 이어 애경그룹이 제약기업 인수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외국계 제약기업 테바와 GlaxoSmith Kline(GSK)도 인수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아토피 제품에 주력하고 있는 계열사 네오팜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2008년 말부터 피부과 전문 제약기업을 인수대상으로 물색하고 있다. SK케미칼도 2008년 “매출 3000억원대 제약기업와 M&A를 추진할 계획”을 밝히고 조건에 부합하는 상대가 나타나면 언제든 인수합병에 나선다는 입장으로 2008년 12월 말 SK케미칼은 수원 부지를 4152억원에 매각해 인수합병을 위한 자금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사도 최근 2-3년간 제약기업 인수의사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어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2009년 실현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삼양사는 2008년 제약기업 및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수합병 소문을 놓고 조회공시 요구를 4차례나 받은 바 있다. 외국계 제약기업들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수대상을 찾고 있다. 세계 최대의 복제약품 생산기업 이스라엘의 테바는 2008년 10-11월경 인수합병 또는 파트너십 체결을 위해 국내 상위권 제약기업들과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영국계 제약기업 GSK도 국내 제약기업의 신물질 판권 확보뿐 아니라 인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제약기업 관계자는 “지금까지 제약시장의 M&A 가능성과 필요성에 대한 말만 무성하고 실질적인 진전은 없었으나 2009년에는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며 “실물경제 위기가 심화되고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정부의 정책이 더해져 인수합병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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