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8년까지 20곳 추가 시추 … 민간참여 유도에 인력양성도 정부가 제2의 동해-1 가스전을 찾기 위한 대륙붕 개발에 1조원 이상을 쏟아 부을 계획이다.지식경제부는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국내 대륙붕 20곳을 시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을 2월25일 확정했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2018년까지 서해, 제주, 울릉분지에서 총 20곳의 추가 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매장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970년부터 2008년까지 대륙붕 총 43곳을 시추했으나 4곳만 상업개발로 이어져 국내 최초의 경제성 있는 가스전인 동해-1을 통해 천연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대륙붕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석유 부존 가능성이 큰 3000㎢ 이내 소규모 지역을 유망광구로 지정해 민간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국내 대륙붕 탐사정보 종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물론 대륙붕 전문인력 양성 등의 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서해 어업잠정조치수역에 한국-중국 공동개발구역 설정을 검토하고, 1986년 제4차 회의 이후 중단된 한국-일본 공동개발구역(JDZ) 협정 이행기구인 한일 공동위원회 개최에도 나선다. 이밖에도 2015년 이후 불타는 얼음으로 불리우던 가스하이드레이트(GH)를 상업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2010년 울릉분지에 10개 유망지역을 추가 시추하고 2012년에는 시험 생산정을 시추한 뒤 2013-14년 시험생산할 계획으로 2009년 1/4분기에 미국 알래스카 육상 생산시험과 11월로 예정된 멕시코만 해상 생산시험에 참여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9/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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