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가격 2달 연속 상승에 환율 급등 … kg당 100-200원 오를 듯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LPG(액화석유가스) 가격이 2월 인상을 앞두고 있어 경제침체로 신음하는 소비자의 어깨를 짓누를 것으로 우려된다.LPG 수입기업와 정유기업들은 2월 LPG 공급가격 결정을 앞두고 고심하고 있다. 1월 공급가격은 내렸고, 2월에는 공급가격을 동결했으나 수입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LPG 수입가격은 2009년 들어 1-2월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상승했다. 2월에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 모두 톤당 505달러로 전월대비 125달러가 올랐으며 1월에도 프로판가스는 40달러, 부탄가스는 45달러가 올라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가 모두 380달러로 인상됐었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마저 급등해 가격변동 폭을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LPG 수입기업와 정유기업들은 2월 공급가격을 올리기로 내부적으로 정하고 구체적 인상 폭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PG 업계 안팎에서는 프로판가스와 부탄가스 모두 ㎏당 100-200원 정도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Saudi Aramco가 국내 양대 수입기업인 SK가스와 E1에 수입가격을 통보해 환율 및 각종 세금과 유통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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