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6억달러 공장 건설 취소 … 브라질도 신규건설 투자 위축 인디아 에너지기업들이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브라질 에탄올(Ethanol) 투자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브라질의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인디아의 Indian Oil, Hindustan Petroleum, Bharat Petroleum 은 브라질산 에탄올 원료인 사탕수수 생산에 대한 6억달러 투자를 최근 취소했다. 무를리 데오라 인도 석유장관은 “에탄올은 인디아 에너지산업을 위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분야지만 경기침체로 자원조달이 어려워지면서 투자계획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인디아의 에너지기업들은 석유 수입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사탕수수 생산기업을 공동으로 인수하거나 지분참여 형식으로 브라질 에탄올 산업에 투자할 계획이었다. 앞서 미겔 조르제 브라질 통상산업개발부 장관은 2008년 3월 인디아를 방문해 에탄올 산업 투자방안을 협의한 바 있다. 한편, 브라질은 경제위기로 에탄올 투자가 위축되면서 생산 공장 건설계획을 축소 조정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브라질 사탕수수산업협회(UNICA)에 따르면, 2015년까지 에탄올 생산공장 140개를 신설하려던 계획은 현재 93개로 줄어들었으며 2008년 에탄올 생산능력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260억리터에 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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