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공급부족 나홀로 29달러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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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57-758달러 형성 … 중동ㆍ중국 플랜트 생산 차질로 SM 가격은 2월 둘째 주에 FOB Korea 톤당 758달러로 29달러 상승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급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700달러 중반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미국의 2008년 4/4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며 곤두박질치고 이란이 OPEC의 원유 감산 결정에 불복해 증산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44.8달러로 하락했으나 일부 플랜트가 생산 차질을 빚음으로써 공급부족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삼성토탈은 Chemstone에게 4월 인도물량을 FOB Korea 톤당 760달러에 판매했고, 호남석유화학은 4월 인도물량 2000톤에 대해 오퍼를 냈다. 중국은 재고부족으로 동부 내수가격이 ex-tank 톤당 6000-6100위안으로 400위안(58달러) 상승했다.
여기에 중국의 Shuangliang Lishide가 천연가스 공급부족으로 No.1 SM 20만톤 플랜트의 재가동을 연기하고 Shanghai Secco가 5월 PS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앞두고 재고를 비축하기 위해 Spot 공급량을 줄이고 있어 SM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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