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일ㆍ파이프용 수요비중 77% … 러시아는 프로파일이 60% 서유럽에서 PVC(Polyvinyl Chloride) 수요가 증가하고 았다.서유럽은 창틀을 중심으로 프로파일 용도가 경질 수요의 약 42%, 파이프용이 35%, 경질 시트ㆍ필름이 약 13%를 차지하고 있다. 러시아 CIS를 포함한 동유럽에서도 PVC 수요는 프로파일용과 파이프용이 대부분이며, 러시아는 60% 이상이 프로파일용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창틀에서는 Profine, Rehau, Gealan, Veka, Aluplast, Deceuninck 등의 서유럽 대형 메이커들이 동부지방에서 생산거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러시아ㆍ폴란드의 로컬기업들도 시장 확대에 따라 의욕적으로 증설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PVC 창틀수요는 러시아에서 연평균 20% 정도 신장하고 있으며 인구가 많은 우크라이나도 러시아에 이어 제2의 성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PVC 강화제 생산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설비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Rohm & Haas는 터키에서 2008년 후반부터 현지생산을 개시할 예정으로 터키기업인 Akdenitz도 강화제 시장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서유럽에서는 기존 생산기업인 Rohm & Haas, Kaneka, Degussa, Arkemadp는 물론 BASF도 적극적으로 강화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경질시트 분야에서는 Klockner Pentaplast가 미국계 펀드기업 Blackstone에 매각되고, 대형 메이저들이 서유럽 공장의 일부를 폐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재편성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유럽 PVC 생산기업들은 <Vinyl2010>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파이프나 창틀 등의 PVC 제품에 대한 리사이클을 추진하고 있다. 2004년에는 약 4만톤을 리사이클 했으며 2007년은 10만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럽기업들은 환경대책을 우선시하고 있어 앞으로도 Vinyl2010 시행지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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