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순이익 58% 증가 142억달러 … 향후 투자계획 차질 없어 브라질의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가 국제유가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2008년 339억헤알(약 142억달러) 이상의 순익을 기록했다.현지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Petrobras는 2008년 순익이 339억1500만헤알을 기록해 전년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Petrobras의 순익은 2002년 80억9800만헤알(약 33억9800만달러), 2003년 177억9500만헤알(약 74억6700만달러), 2004년 168억8700만헤알(약 70억8600만달러), 2005년 237억2500만헤알(약 99억5600만달러), 2006년 259억1900만헤알(약 108억7600만달러), 2007년 215억1200만헤알(약 90억27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Petrobras는 국제유가 하락세와 글로벌 경제위기가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8년 4/4분기에도 73억5500만헤알(약 30억860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분기별 사상최대 순이익을 기록한 2008년 3/4분기에 비해서는 크게 줄어들었다. 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 회장은 “세계 주요 석유기업들이 경제위기로 큰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놀라운 실적”이라면서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 등을 위한 향후 투자계획을 예정대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Petrobras는 2009년 1월 발표한 투자계획을 통해 2013년까지 5년간 1744억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2008-12년 예정돼 있던 1124억달러보다 55%가 늘어난 것이다. 한편, Petrobras는 3월4일 원유 생산량이 201만2654b/d로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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