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출권 시세 하락에 구매 확대 … 우크라이나서 3000만톤 매입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함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권 가격이 하락해 구입찬스로 작용하고 있다.일본 정부는 교토의정서가 요구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서 약 3000만톤의 온실가스 배출권을 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이 해외에서 온실가스 배출권을 구입하는 것은 처음으로 취득액이 300억엔(한화 4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은 교토의정서에 근거해 2008-12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에 비해 6% 감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자체 노력만으로는 달성이 어려워 1.6%에 해당하는 배출권을 해외에서 구입해야 한다. 따라서 5년간 1억톤에 달하는 배출권을 구입해야 하는데 최근 배출권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30% 정도를 한꺼번에 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실가스 배출권 시세는 세계적인 경기후퇴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감소함에 따라 6개월 전의 3분의1 수준으로 급락했다. 우크라이나는 구 소련 붕괴에 따른 경기침체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급감해 매각 가능한 배출권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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