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분야 공동연구 나서 … 태양열ㆍ바이오연료 포함 8개 사업 미국과 일본 정부가 태양열 발전과 바이오연료 등 8개 최첨단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정부는 환경ㆍ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서 공동연구에 관한 제휴관계를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련 기관들은 4월 각서에 조인하게 된다. 양국은 2월 아소 다로 총리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신ㆍ재생 에너지 사업 추진과 차세대 자동차의 보급 확대 등에 협력키로 합의한 바 있다. 공동연구를 실시하는 곳은 일본의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미국 에너지부의 로스알라모스연구소 등 5개 국립연구소이며 대상 분야는 태양열발전, 바이오연료 제조, 이산화탄소 회수 및 지중저장(CSS) 등을 포함한 8개 분야이다. 그 중 주목받고 있는 태양열 발전 분야에서는 광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하는 태양전지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장치를 연구ㆍ개발하게 된다. 또 화력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회수해 땅속에 저장하는 CSS 분야에서는 이산화탄소의 회수ㆍ분리의 작업효율을 높이는 일본의 고분자막 기술과 지중 저장에 관한 미국의 경험이 시너지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개 분야 외에도 지역별 전력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력이 남아도는 지역과 부족한 지역의 수급을 조절하는 차세대 전력망도 정비하게 된다. 미국의 오바마 정권은 환경분야에 중점 투자하는 그린뉴딜 정책을 통해 환경ㆍ에너지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일본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으며, 일본도 4월에 발표할 신 경제성장전략에서 신ㆍ재생 에너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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