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연속 강세 700달러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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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80-690달러로 47달러 상승 … 사우디ㆍ이란제품 유입 에틸렌 가격은 4월 첫째 주에 FOB Korea 톤당 685달러로 47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Ethylene)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북아 크래커 가동 중단에 따른 공급부족과 PE(Polyehtylene) 수요 호조에 힘입어 4주 연속 상승해 700달러를 넘보고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실업률 상승과 석유수요 감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익 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지면서 52.5달러로 소폭 하락했으나 동북아 크래커가 가동률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일부 크래커가 정기보수나 사고로 동시 다발적으로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공급부족이 심화됐기 때문이다.
동남아에서는 인도네시아가 사우디산 5월 상순 인도물량 3만톤이 유입될 예정이어서 구매 수요가 제한되고 있으나 타이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함으로써 동남아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란의 Maru Petrochemical의 스팀 크래커가 곧 재가동에 들어가면 이란산이 유입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어 조만간 구매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보여 동북아로 매물이 몰리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Ethyl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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