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로 온실가스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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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후각센서 특허 증가 … 식품안전ㆍ의료ㆍ환경 응용 확대 시각을 대신하는 카메라, 청각을 대신하는 마이크 등 인간의 오감을 대신하는 많은 기술이 개발되는 가운데 냄새를 맡는 후각을 대신하는 후각센서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후각센서는 환경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해 온실가스 등 유해가스를 감시하는 첨단기술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후각센서 관련 기술은 1988년에 출원되기 시작해 1999년까지 31건에 머물었으나 2000년 이후 119건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적의 요리 상태를 알아내는 자동요리장치, 냄새로 음식물의 신선도를 판별하는 장치, 냄새로 대소변을 판별해 물을 절약하거나 악취를 제거할 수 있는 양변기 등을 비롯해 자동차의 내부공기를 자동으로 환기시키거나 악취를 차단하는 자동환기시스템, 냄새를 제거하는 공기청정기도 개발됐다. 의료분야에서도 후각센서가 이용되는데 대소변의 냄새로 조기 건강진단을 하는 양변기에서 사람이 내쉬는 숨 냄새로 각종 암을 간단히 진단할 수 있는 첨단기술도 개발됐다. 또 후각센서는 환경감시용 센서로 각종 유해가스를 감시에도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가 신 성장동력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하면서 환경 관련기술의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어 후각센서를 이용한 첨단기술이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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