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0달러대 초반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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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 WTI 2.19달러 내려 50.05달러 … Brent 하락에 두바이는 상승 4월13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침체에 따라 석유 수요가 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50.05달러로 전일대비 2.19달러, Brent는 52.14달러로 1.92달러 급락했다. 두바이(Dubai)유는 전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뒤늦게 반영돼 전일대비 0.16달러 상승한 52.1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IEA는 현재 경제상황이 1980년대 초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세계 평균 GDP가 1.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석유 수요를 전망치를 축소했다고 설명했으며 경기회복 시점이 2010년 이후로 전망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란은 세계 석유 수요 감소에 따라 산유량 추가 감축을 주장하고 있다. 이란의 OPEC(석유수출국기구) 이사인 Mohammad Al Khatibi는 세계 수요 감소가 지속되면 OPEC이 추가로 산유량을 감축할 수밖에 없다고 발언했다. 여기에 미국 은행들의 실적 악화 우려 등으로 다우지수가 전일대비 25.57(0.32%) 하락한 8057.81을 기록한 점도 국제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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