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세섬유 활용 자동차 흡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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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itomo 3M, 진동ㆍ소음 대응 … 차체 경량화로 연비개선 일석삼조 자동차의 소음 제거 및 경량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Sumitomo 3M이 고기능 소재를 투입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하이브리드자동차와 소형 자동차가 환경문제를 배경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생산기업들은 신차 개발시 차체 경량화 및 진동ㆍ소음 대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차체 경량화는 연비 개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흡음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Sumitomo 3M의 흡음단열재 <Thinsulate>는 둘레가 2마이크로미터인 PP(Polypropylene) 섬유와 25마이크로미터인 폴리에스터(Polyester) 단섬유를 특별한 공법을 통해 일체화시킨 부직포 제품이다. 공기를 대향 내포하고 있어 단열성 및 흡음성이 매우 뛰어나다. 원래 스키웨어 등 의류용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자동차용 수요가 늘고 있다. Sumitomo 3M은 하이브리드자동차용 <Thinsulate> 그레이드를 개발함으로써 자동차 생산기업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Thinsulate>는 극세 섬유로 구성돼 작업성이 용이하며 유연한 것이 특징으로 트렁크 주변 등 틈새가 큰 부분을 메우는 흡음재로서 채용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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