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아시아 가동률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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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석유화학 5월 가동률 95% … 감산ㆍ풀가동 혼조세 지속 아시아 AN(Acrylonitrile) 가동률이 요동치고 있다.Secco를 비롯해 일부 아시아 크래커가 정기보수나 기계결함으로 연속적으로 가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Formosa는 4월부터 Mailiao 소재 28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90%, Reliance는 Vadodara 소재 4만1000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100%로 끌어올렸다.
다만, Dia-Nitrix는 4월 중순부터 Mizushima 소재 AN 11만5000톤 및 Otake 소재 9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65%로 감축했고, Secco는 3월26일 스팀 크래커를 재가동했으나 4월 말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다른 아시아 크래커도 4-5월 정기보수에 돌입할 예정이어서 AN 가격 하락을 멈출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아시아 AN 가동현황 | <화학저널 2009/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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