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영업이익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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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48.8% 감소 435억원 … 매출액 0.5% 증가 6198억원 한국타이어는 2009년 1/4분기 매출액 6198억원, 영업이익 435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30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5%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8%, 90.9% 줄었다. 그러나 연결기준으로 글로벌 매출은 1조1346억원을 기록해 13.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53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수출이 22.9%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수출이 호조를 보였으며 내수 시장에서는 초고성능(UHP) 타이어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서승화 대표는 “앞으로 공격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 브랜드 파워 강화,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 등 기본기에 충실한 경영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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