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상사, 아시아 EG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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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기능 싱가폴 거점으로 이관 … 일본공급 줄이고 해외시장 주력 최근 일본의 석유화학기업들은 생산ㆍ판매 기능을 해외 거점으로 이전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이에 Mitsui물산도 아시아 EG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사 기능을 싱가폴로 이관했다. Mitsui물산은 5월부터 도쿄(Tokyo) 본사의 EG(Ethylene Glycol) 사업부 및 직원 4명이 싱가폴의 아시아ㆍ태평양 Mitsui물산으로 이관하게 됐다. 지금까지 아시아 EG 사업은 중국 및 타이, 인도네시아 등에 마련된 거점이 각 지역의 판매를 담당해왔으나 제품 사양은 일본 본사에서 담당해왔다. 그러나 Mitsui물산은 내수 판매가 10% 이하로 축소되고, 아시아의 수요 비중이 90% 이상에 달하자 본사의 기능을 싱가폴로 이전함으로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판매체제를 구축했다. 당장은 세계적인 경제위기로 수요가 저조하지만 시장 회복에 따라 신속하고 기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한편, 해운 및 탱크 등을 보유한 물류기업들도 본사 기능의 해외이전을 서두르고 있다. <화학저널 2009/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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