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유해성 논란 PC 사용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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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man Chemical의 Copolyester 채용키로 … 비스프리 용기 선보여 세계적으로 BPA(Bisphenol-A)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면서 PC(Polycarbonate) 용기 사용 기피가 확산되고 있다.PC 용기는 열을 가하면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BPA(Bisphenol-A)가 검출된다는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유해성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Tritan은 BPA 성분이 없고 투명도가 높으며 생산공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적을 뿐만 아니라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 플래스틱 소재로 꼽히고 있다. 락앤락은 6월부터 Tritan 베이스 밀폐용기 12종과 물병 20종을 국내외에 출시하 가격은 기존제품보다 20% 가량 비싸게 책정할 방침이다. 김준일 락앤락 회장은 “환경호르몬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의심물질인 BPA 걱정이 없는 친환경 소재 Tritan을 전량 사용할 방침이며, 출시 첫 해인 2009년 비스프리 브랜드 매출을 전체의 1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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