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60%가 지급 반대 … 영업목표 달성 실패가 원인 유럽 최대 석유기업 Royal Dutch Shell의 주주들이 Shell 임원진에 대한 성과급 지급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Shell의 기관투자가들은 5월19일 네덜란드 헤이그의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임직원 급여 보고에 대해 59.42%가 반대표를 던졌다. 기관투자가들은 Shell이 2006-08년 영업실적이 목표 달성에 실패했는데도 임원진에게 성과급을 지급키로 했다는 결정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다. 6월6월 사임할 예정인 예운 반 데르 비르는 CEO는 Shell의 급여 지급계획에 따라 135만유로의 성과급을 받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2008년에도 전년대비 58% 오른 1030만유로의 급여를 챙겼다. 주주총회에는 프랭클린 무추얼과 스탠더드라이프 등 미국, 캐나다, 영국의 기관투자자들이 이례적으로 직접 참석해 셸의 급여보고(Remuneration Report)에 반대표를 행사했다. 영국의 전국연기금연합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기업의 급여지급 관행에 저항하는 사건”이라며 “기업들은 급여와 기업성과의 관련성에 더욱 엄격한 잣대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Shell의 급여심사위원회의 페테르 욥 위원장은 주총에서 급여 보고가 거부되자 성명을 내고 “Shell은 임원 성과급 지급 반대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신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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