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불황은 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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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매출 14%에 순이익 4% 증가 … 태양광이 성장동력 Wacker Chemie가 불황에도 불구하고 장밋빛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글로벌 화학기업들은 2008년 말 시작된 미국발 경기침체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독일의 Wacker는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 및 순이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8년 상반기에는 에너지 가격 상승분을 공급가격에 반영하고 하반기에는 유기적 성장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Air Products & Chemicals을 인수함으로써 2008년 총매출이 63억달러로 14%, 순이익은 6억4400만달러로 4% 늘어났다. 특히, 태양전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폴리실리콘 신증설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2008년 생산능력을 1만1900톤으로 무려 40% 이상 확대했다. JP Morgan은 중국 재무부가 폴리실리콘 신증설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지급키로 결정함에 따라 Wacker의 폴리실리콘 세전영업이익 비중이 전체의 80%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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