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cker, Cyclodextrin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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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ㆍ베타ㆍ감마 생산능력 7500톤 … 스팀 소비 35% 감축도 성공 Wacker가 세계 Cyclodextrin 리더 지위를 다지고 있다.세계 Cyclodextrin 수요 증가에 대응해 미국 Eddyville 소재 Cyclodextrin 플랜트의 알파(α) 및 베타(β) Cyclodextrin 생산능력을 각각 50%, 감마(Y) 생산능력을 100% 증설하는 작업을 마치고 3월26일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Wacker는 글로벌 Cyclodextrin 리더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알파, 베타, 감마 Cyclodextrin을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Eddville 플랜트 증설이 완료됨으로써 생산능력이 7500톤으로 확대됐다. 또 부산물 가공공장을 신설해 증기 소비를 35% 감축하는데 성공했다. Cyclodextrin은 당분 분자로 글루코오스(Glucose)의 수가 당분 고리의 크기를 결정하는데 알파 Cyclodextrin은 6개, 베타는 7개, 감마는 8개로 구성되어 있다. 또 옥수수나 감자전분 등 천연원 베이스의 생분해성 소재로 원뿔형으로 생긴 내부에 비타민(Vitamin)이나 코엔자임(Coenzyme) 등 불안정한 물질을 삽입한 후 결속시켜 안정화하는 동시에 활성성분을 배출할 수 있어 제약, 생명공학, 화장품, 식품, 위생용품, 농업용 안정화제 및 첨가제(Excipient) 제조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Wacker는 1980년대부터 Cyclodextrin R&D(연구ㆍ개발)에 매진해 1999년 Eddville 플랜트의 가동을 시작한 이후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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