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심해유전 1100억달러 투입 … 2020년까지 하루 180만배럴 생산 브라질 국영 석유기업 Petrobras가 2020년까지 대서양 연안 심해유전 개발에 111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조제 세르지오 가브리엘리 Petrobras 회장은 6월8일 TV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Petrobras는 2020년까지 1110억달러를 투자해 심해유전에서 하루 평균 180만배럴의 석유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브리엘리 회장은 “국제유가가 현재의 배럴당 70달러 선에서 45달러 밑으로 떨어지더라도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브라질 의회가 최근 Petrobras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하고 있어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Petrobras는 탈세와 편법계약, 협력기업을 통한 정치자금 지원 등의 의혹을 받고 있으며, 국정조사 결과에 따라 투자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질 상원은 이미 국정조사안을 승인했으며, 현재 하원에서 각 정당이 조사위 구성 문제를 놓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빠르면 다음 주 중 국정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이 직접 나서 연립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정당 지도부를 접촉하는 등 파문 확산을 차단하는데 나서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Petrobras 수익의 상당 부분이 사회구호 프로그램에 사용되고 있는 점 등을 들어 “국정조사는 적절치 않을 뿐 아니라 국익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입장이다. Petrobras는 현재 심해유전 개발을 위해 국내 및 중국ㆍ미국 등의 은행들과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2009년 들어서만 300억달러가 넘는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해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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