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obras, 에너지기업 3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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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 2010년 시가총액 2289억달러 … ExxonMobilㆍPetroChina 1-2위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 세계 에너지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3위로 평가됐다.국영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 컨설팅기업인 PFC Energy는 세계 50대 에너지기업에 대한 시가총액 평가에서 Petrobras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1-2위는 ExxonMobil(3687억달러)과 PetroChina(3033억달러)였으며 Petrobras는 2289억달러로 3위에 랭크됐다. 4-10위는 Shell(2079억달러), Chevron(1836억달러), Gazprom(1494억달러), BP(1363억달러), Total(1245억달러), Schlumberger(1139억달러), CNOOC (1060억달러) 순이었다. 2009년에는 PetroChina, ExxonMobil, BHP Billiton, Petrobras가 시가총액 1-4위를 차지했으나 2010년에는 ExxonMobil과 PetroChina의 순위가 바뀌고 BHP는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PFC Energy의 평가가 처음 실시된 1999년 Petrobras의 순위는 27위(135억달러)였으나 2008년 9위, 2009년에는 4위로 뛰어오른 바 있다. 1984년 설립된 PFC Energy는 매년 50대 에너지기업을 발표하고 있으며 파리, 휴스턴, 바레인, 로잔, 쿠알라룸푸르, 부에노스아이레스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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