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MEG 상승 전환으로 “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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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천연가스 상승조짐 … Dow Chemical이 가격인상 주도 예고 MEG(Monoethylene) 가격이 상승할 조짐을 나타냄에 따라 호남석유화학의 수익원으로 원상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북미의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섬에 따라 Dow Chemical을 중심으로 북미기업들이 MEG 가격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MEG는 2009년 1월 CFR Korea 톤당 508달러, 2월 503달러, 3월 445달러, 4월 552달러로 PE(Polyethylene), PP(Polypropylene) 등 다른 석유화학제품에 비해 약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북미의 천연가스 가격이 도시가스, 발전용 수요증가로 상승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Dow Chemical이 원가상승을 이유로 MEG 가격 인상을 주도할 가능성이 뚜렷해지고 있다. 한편, 호남석유화학은 2008년 매출액이 3조982억원으로 전년대비 38.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2400억원으로 12.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418억원으로 69.3% 급감했다. 주력제품이자 수익기여도가 가장 높았던 MEG의 급격한 판매부진이 2008년 4/4분기 적자전환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9/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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