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장기업의 13.8%가 추진 … 신ㆍ재생 에너지가 42.5% 차지 최근 환경이 기업경영의 화두가 됨에 따라 녹색성장 사업에 나서겠다는 국내기업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6월11일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주주총회 안건 공시내용과 정관을 조사한 결과 2008년 615사 가운데 13.8%인 85개사가 사업 목적에 녹색성장을 추가했다. 2009년 들어서도 634개사 중 89개사(14.0%)가 추가해 녹색성장 관련사업이 꾸준히 느는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사업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사업은 신ㆍ재생 에너지 관련사업으로 전체의 42.5%를 차지했다. 이어 자원개발(17.8%), 토양 및 지하수 정화(14.9%), 환경오염(10.9%), 발전(8.0%), 탄소배출권(5.7%) 관련 사업 등이 뒤를 이었다. 녹색사업에 나선 국내기업은 주로 건설(31.6%)에 속했으며 화학(14.4%)과 유통(10.3%)도 적지 않았다. 특히, 토양 및 지하수 정화 사업은 전체 26개사 중 24개가 건설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벽산건설은 연료전지, 일진전기는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추가했고, 종이ㆍ목재사업을 영위하는 세하는 바이오디젤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운수창고 기업 선우에스앤티가 풍력발전을, 유통기업 신세계와 종이ㆍ목재기업 이건산업이 발전을 각각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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