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석유화학 신증설 “아둥바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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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SBR 6만톤 신설 … SinopecㆍFRPCㆍHuayi 프로젝트 연기 중국이 석유화학 신증설에 차질을 빚고 있다.FRPC는 Fujian에서 건설하고 있는 에틸렌(Ethylene) 80만톤 크래커를 2009년 6-7월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고, Tianjin Dagu는 Tianjin 소재 SM(Styrene Monomer) 50만톤 플랜트를 2009년 9월 가동할 예정이다. Shanghai Secco는 2009년 5-7월 가동을 목표로 Shanghai에 에틸렌 20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15만2000톤 크래커, 부타디엔(Butadiene) 1만2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기 위해 건설하고 있다.
Sinopec Lyondell은 2010년 3/4분기 가동을 목표로 SM(Styrene Monomer) 60만톤, CNPC Dushanzi는 Xinjiang에서 32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나 완공하지 못했고, Huayi의 아크릴산(Acrylic Acid), SunVic의 프로필렌 프로젝트도 잠정 보류된 상태이다. LG화학은 Tianjin에 SBR(Styrene Butadiene Rubber) 플랜트는 2010년 완공할 예정이나 아직 계획 상태에 머무는 등 2009년 하반기 시황에 따라 추가 연기가 불기피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중국의 올레핀 크래커 신증설 현황 | <화학저널 2009/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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