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회장 부자 9%대로 추가 확대 … 계열분리ㆍ형제승계론 제기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석유화학 부문 박찬구 회장이 금호석유화학의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호석유화학은 박찬구 회장이 보통주 6만5830주(0.23%)를 추가 취득해 보통주 기준 지분이 9.44%로 늘었다고 7월16일 공시했다. 박찬구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타이어 회계팀 부장도 보통주 2040주를 추가 매입해 9.0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박찬구 회장 부자의 지분은 18.20%에서 18.47%로 늘었고, 지분을 추가 매입하지 않은 박삼구 회장 부자(11.76%)와의 격차도 벌어졌다. 금호그룹은 금호산업과 금호석유화학 양대 지배구조 체제에서 금호석유화학 중심의 단일 지배구조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 발표하고, 박찬구 회장 부자의 지속적인 지분 매입에 대해 단일 지주회사 체제에 따른 경영권 안정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갖가지 해석들이 난무하고 있다. 고 박인천 창업주가 물러난 후 장남 고 박성용 회장과 차남 고 박정구 회장의 뒤를 이어 2002년부터 박삼구 회장이 회장직을 맡은 형제 승계론이다. 박성용 명예회장과 박정구 회장이 모두 65세에 회장직을 동생에게 넘긴 점을 감안하면 2010년 65세가 되는 박삼구 회장이 동생인 박찬구 회장에게 승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금호석유화학이 계열 분리를 하기 위한 수순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 박찬구 회장이 대우건설 풋백옵션과 유동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그룹으로부터 부담을 지지 않기 위해 계열을 분리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우건설 인수 및 매각 결정을 둘러싸고 형제간 이견이 컸다는 일각의 관측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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