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고부가 실리콘 사업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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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4분기 매출액 최대 … 하반기 친환경 건축자재 기대 KCC가 고부가 실리콘(Silicone) 사업 호조에 힘입어 2/4분기에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KCC는 2009년 2/4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대인 69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영업이익은 730억원으로 36.3% 증가했다. 신정관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조선 시장 호조 및 자동차 수요 회복, 건축자재의 고급화 등으로 도료, 건축자재, 유리 등 사업 전 부문의 업황이 개선되고 고부가가치의 실리콘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반기에도 신조선 및 자동차 업황은 유지 또는 개선되고, 경제가 상승 국면에 접어들게 되면 건설자재가 호조가 두드러 질 것”이라며 “특히, 정부가 창호ㆍ유리ㆍ단열재에 강화된 환경 및 에너지 표준을 적용함으로써 건축자재 시장이 친환경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편돼 KCC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화학저널 2009/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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