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공급과잉 1700만톤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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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수요 1억1500톤 … 2013년까지 5000만톤 가동중단 불가피 세계 에틸렌(Ethylene) 시장에 비상경보가 울리고 있다.CMAI는 세계 에틸렌 생산능력이 2007년 1억2500만톤에서 2010년 1억4500만톤, 2013년 1억4800만톤에 달하나 수요가 1억1500만톤에 불과해 2010년에는 에틸렌 공급과잉이 1700만톤으로 세계수요의 1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가 2008-12년 신규 크래커를 2800만톤 이상 가동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북미와 서유럽은 에틸렌 생산능력이 7500만톤에 달하는 크래커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어서 1980년대 초 이후 사상 최악의 공급과잉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기업들은 울며겨자먹기로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으며 2013년까지 5000만톤의 가동을 중단해야 세계시장의 수급밸런스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9/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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