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PETG 1만톤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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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축시트 포함 범용 수요증가 … 일본에도 IC카드용 신규 공급 SK케미칼이 PETG(Glycol Modifi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9월에는 울산공장의 디보틀네킹을 통해 PETG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일본시장에서 비접촉형 IC(Integrated Circuit) 카드용으로 공급하는 등 수출에 힘쓰고 있다. SK케미칼이 생산하는 PETG <스카이그린>은 투명성, 성형성, 내약품성이 뛰어나며 리사이클성이나 연소할 때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케미칼은 일본시장에 가구의 화장재나 반도체 장치용을 주로 수출해왔으나 유럽ㆍ미국 및 일본 등 선진국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신규수요 개척에 주력해왔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 새롭게 비접촉형 IC카드용 제품을 공급키로 하고, 한국에서는 화장품병이나 편의점의 간판 등 신규수요를 차례로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도 PC(Polycarbonate)나 PMMA(Polymethyl Methacrylate)를 대체할 것으로 보고 새로운 수요처를 찾고 있다. 일본 신규수요는 물론 중국 등 신흥국에서는 건축시트 등 범용제품을 중심으로 PETG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SK케미칼은 울산공장의 생산능력을 1만톤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9/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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