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차세대 C4 공법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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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bishi Rayon, 2015년 상업화 … 부생물 감축에 설비는 간소화 Mitsubishi Rayon이 신규 MMA(Methyl Methacrylate) 차세대 C4법(직산법) 개발에 나선다.Mitsubishi Rayon은 2009년 5월에 Lucite 인수를 완료함으로써 세계시장 점유율이 약 35%에 달해 세계 최대 MMA 메이저로 떠올랐다. MMA 제조공법은 ACH법, C4법에 Lucite가 새로 개발한 에틸렌(Ethylene)법을 더해 주요 3가지 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에틸렌법은 에틸렌을 직접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에탄(Ethane) 베이스의 저가 에틸렌을 사용하면 가격경쟁력이 향상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Sabic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2013년 경 사우디에서 25만톤을 사업화할 방침을 세우기도 했다. 다만, MMA의 수요동향은 중장기적으로 뚜렷한 성장세가 이어져 2015년에는 공급부족을 전환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 3가지 공법 가운데 주력인 ACH법 설비는 청산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원료 조달이나 수송에 어려움이 있어 앞으로는 일정량을 감산하거나 공법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Mitsubishi Rayon은 2018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을 40%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우디 프로젝트에 이어 신규설비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신규설비에는 C4법 채용이 유력시되고 있어 공정 면이나 촉매기술의 개량을 통해 부생물을 감축하고, 설비를 간소화하는 차세대 공법을 개발함으로써 에틸렌법과 병용해 경쟁력을 제고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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