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oitte, 에너지ㆍ화학ㆍ제지기업 이해도 높아 … 조직적 대응 취약 국내기업들은 정부가 주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Deloitte 안진회계법인이 최근 국내 1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7.1%가 저탄소 녹색성장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정부가 2009년 1월 입법예고한 녹색성장기본법이 기업활동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65.7%의 기업이 보통 또는 매우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영향을 받는 분야로 탄소배출권 거래제도(24.2%), 녹색기술 및 녹색산업지원(20.4%), 환경친화적 세제개편(19.4%) 등을 꼽았다. 녹색성장기본법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했거나 현재 수립하고 있는 기업은 전체의 36.1%, 법안이 통과한 후 대응책을 수립하겠다는 응답은 36.1%로 기업들의 관심이 상당했다. 그러나 관련 전담팀을 보유하거나 조직을 설립할 예정인 기업은 17.6%에 불과해 조직적인 대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71.4%는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규제가 도입되는 것에 대해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지 않는 범위로 조절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자원, 화학 및 제지기업들이 녹색성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환 Deloitte안진 녹색경영센터장은 “최근 기업들의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대기업과 에너지, 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녹색경영이 본격화됐다”며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대응책이나 인프라 구축은 미흡한 만큼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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