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R, 생존 돌파구 모색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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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침체에 공급과잉 심각 … 부정적 인식 전환으로 위기 타파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 시장이 2009년 들어 건설경기 침체와 과당경쟁 등으로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국내 UPR 시장은 애경화학, 세원화성, Cray Valley Korea 3사 과점체제에서 최근 3-4년 동안 진출이 봇물을 이루어 메이저 3사, 중소기업 20사, 페인트 5사 등 30여사로 확대됐다. UPR은 기술 진입장벽이 없고, 설비 투자비가 적어 중소기업들이 쉽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UPR 시장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미 가격협상력(Bargaing Power)을 상실한 상황이다. 세원화성 관계자는 “UPR은 이미 성숙기 단계로 건설경기 침체, 인건비, 3D 시장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 과제”라고 지적했다. UPR 수요는 경화제 탱크, 건축 내ㆍ외장재, 인조대리석, 욕조 등 건설관련 용도가 수요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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