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40달러 하락 1100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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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80-1081달러 형성 … 중국 장난감기업 50%가 파산 SM 가격은 8월 넷째 주에 FOB Korea 톤당 1080달러로 4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은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벤젠(Benzene) 가격 하락, 역외물량 유입, 중국의 구매수요 감소로 3주 연속 하락해 1100달러가 무너졌다. 국제유가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배럴당 72.5달러로 25센트 상승했으나 벤젠 가격은 793달러로 8달러 하락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외물량이 유입되고 중국 내수가격이 ex-tank 톤당 8825-8875위안으로 하락하면서 최종수요처들이 Spot 물량보다 내수구매를 선호하고 있는 것도 SM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더욱이 Tianjin Dagu의 SM 60만톤 플랜트가 9월 말 가동에 들어가 10월부터 Spot 시장에 공급하고, KSC(Kuwait Styrene)가 8월 중순 가동에 들어가 9월 중순부터 본격 수출할 예정이어서 SM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연숙 기자> 표, 그래프: | SM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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