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전시회 Preview in Seoul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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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섬유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 <Preview in Seoul>이 9월2일 개막했다. 섬유기업 214사가 참가한 가운데 9월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COEX 인도양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정장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라진구 서울시 부시장, 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섬유산업도 기술과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녹색산업”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한국 섬유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2009년 섬유교역전에는 세계 유명전시회인 프리미에르 비죵과 텍스월드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 섬유기업들이 최첨단 섬유소재와 함께 고기능성과 친환경 트렌드가 조화된 복합기능성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섬유소재는 친환경, 웰빙, 고기능성, 리사이클 섬유가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여서 전시회 참가기업들도 친환경 녹색 신섬유 컨셉에 맞춰 출품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9/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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