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 포장 기술 새롭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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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연구원, 저탄소 중온 기술 개발 … 2019년 점유율 50% 자신 저탄소 중온 아스콘 제조기술이 개발돼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9월2일 아스콘 생산에 소요되는 에너지와 탄소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는 아스콘 제조용 첨가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아스콘 기술은 160-170℃에서 아스팔트와 골재를 가열해 아스콘을 생산했지만 새로 개발된 첨가제를 혼합시 120-130℃에서 아스콘 생산이 가능해 벙커C유의 사용을 30% 이상 줄이며, 공사 때 발생하는 CO2의 80% 이상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과 같은 고온이 아닌 중온에서 작업을 함으로써 작업자들과 통행자들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설기술연구원 관계자는 “기술개발을 통해 앞으로 연료비는 연간 1000억원, CO2는 연간 30만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새로 개발된 기술은 추후 민간기업에 이전할 계획이며, 저탄소 중온 아스콘 제조기술은 2019년 내수시장의 50%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주 기자> <화학저널 200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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