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한화·LG “부타디엔 폭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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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수익 확대에 한화 지분법 이익 증가 … LG화학은 ABS 가격 인상 호남석유화학을 비롯 한화석유화학, LG화학 등이 부타디엔(Butadiene)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향상 기대되고 있다.KTB투자증권은 9월4일 보고서에서 “동북아시아에서 부타디엔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부타디엔 생산 및 관련제품을 제조기업인 호남석유화학과 한화석유화학, LG화학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석유화학주에 대한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제시했다. 호남석유화학은 부타디엔 15만톤을 생산해 전량 외부 판매하고 있으며, 한화석유화학은 지분을 50%를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여천NCC(생산능력 21만8000톤)의 수익성 향상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LG화학은 부타디엔 강세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와 합성고무의 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해 수익 증진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9/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