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폐수로 자동차 연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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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폐수에서 발생한 가스 정제 … 배출가스ㆍNOx 배출량 감축 수도권에 음식물폐수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정제시설이 설치된다.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수도권매립지로 반입되는 음식물폐수와 침출수를 병합ㆍ처리하는 혐기성소화조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자원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비용은 총 60억원으로 현재 사업자 선정을 위한 기술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0년 12월경 가동할 방침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그동안 발생된 바이오가스를 수처리 공정의 가온용 보일러 연료로 일부 활용하고 잉여 가스는 소각처리 해왔다. 수도권매립지에 설치할 정제시설의 규모는 바이오가스 약 10㎥/분 용량으로 연간 원유 수입 대체효과가 약 1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지구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감축에 따른 탄소배출권 3만8880톤CO2/년 확보로 연간 약 6억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자동차 연료는 음식물폐수를 혐기성 소화시켜 생성된 바이오가스를 고순도(메탄(CH4)함량 97%±1)로 정제해 활용하는 방법으로 경유에 비해 매연이 거의 없고 배출가스 70%, NOX(질소산화물) 63% 및 소음 50%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청정연료로 알려지고 있다. <고우리 기자> <화학저널 2009/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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