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과산화수소 3만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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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C, 동남아 포함 해외사업 강화 … CPLㆍPO 플랜트용 주력 Mitsubishi Gas Chemical(MGC)이 과산화수소의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MGC는 일본 최대 과산화수소 생산기업으로 일본과 해외 생산기지를 합친 생산능력이 총 16만7000톤에 달하고 있다. 종이펄프의 표백이나 화학ㆍ전자용 수요신장이 기대되는 중국시장에서는 Zhangjiagang에 3만톤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10월 중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다만, 과산화수소는 초기 추자비용이 큰 편이어서 회수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존에는 플랜트 신설까지 신중한 검토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의 제2 거점 신설을 최우선시할 생각으로 Huanan 지역이 강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 베트남 설비 증설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에서는 합작으로 1만2000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MGC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새로운 화학 프로세스에 대한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Sumitomo Chemical의 Ehime 소재 CPL(Caprolactam) 플랜트와 SK케미칼의 PO(Propylene Oxide) 플랜트에 공급하고 있는데 Sumitomo는 사우디 PetroRabigh2 프로젝트에서 CPL 사업화를 검토하고 있어 공급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CPL 플랜트용 공급만으로는 과산화수소 신규 플랜트를 가동하기 어려워 인디아 섬유시장 등으로 공급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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