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베테랑 기술자 103명 파견 … 5년간 가동 노하우 전수 SK에너지 울산컴플렉스의 베테랑급 기술자 103명이 베트남 최초의 정유기업 BSR(Binh Son Refining & Petrochemical)에게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10월16일 출국했다.SK에너지는 10월7일 울산컴플렉스의 선발대 13명에 이어 10월16일 오전 본진 45명이 베트남을 향해 출국했고 17일 오전에는 나머지 45명 등 모두 103명의 대규모 기술진을 베트남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기술진은 앞으로 5년간 베트남 정유기업 BSR의 운영을 맡아 정유기술과 공장가동의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SK에너지 김영태 부사장은 “베트남은 물론 아시아 주변 국가에 SK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 닦은 역량만 충분히 발휘한다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파견 기술자 가운데 최고 연장자인 허진영 부장은 “SK에너지의 정유기술을 세계에 수출하는 선봉이 됐다니 영광스럽다”며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해 한국 정유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10월15일에는 BSR과 공장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약 7800만달러의 매출증대 효과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에너지는 1998년 타이완 Formosa, 2007년 싱가폴 JAC, 2008년 인도네시아 Pertamina 등의 정유기업과 공장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해 기술력을 전파하는 등 40여년간 축적해온 정유 및 정유공장 운영 기술의 해외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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