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미국서 LCD 담합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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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LCD 제조기업 6사 카르텔 주장 … 휴대폰 가격인상 피해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미국에서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 가격 담합혐의로 피소됐다.Bloomberg 통신은 미국 최대의 동통신 사업자 AT&T가 샌프란시스코 연방법원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글로벌 LCD 제조기업(6사 이상)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10월21일 보도했다. AT&T는 “세계 최대의 LCD 제조기업인 삼성전자 등이 미국 LCD 패널 시장에서 경쟁을 제한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국제적인 카르텔(담합)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들이 생산한 LCD 패널이 상품화돼 캘리포니아와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는 것을 알면서도 경쟁을 없애고 패널 가격을 고정시키기 위해 연락과 회합 등을 통해 공동으로 모의했다”고 강조했다. 3월에는 히타치(Hitachi)의 자회사 Hitachi Display가 미국시장에서 LCD 패널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Hitachi Display는 미국 법무부의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담합조사에서 적발된 4번째로 AT&T의 소송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008년 11월에는 LG디스플레이와 타이완 CPT(청화픽처튜브스), 일본 샤프(Sharp) 등 3사가 미국 내 담합혐의를 인정하고 5억8500만달러의 과징금을 내기로 했다. AT&T는 미국 댈러스에 소재한 자회사 AT&T 모빌리티가 고객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휴대폰을 구매했으나 담합행위 탓에 가격이 인위적으로 부풀려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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