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소재]

 

디스플레이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높은 콘트라스트로 박형화에 기여하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패널은 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LCD(Liquid Crystal Display) 패널을 대체하고 있으며, 플렉서블(Flexible) OLED 패널은 폴더블(Foldable) 스마트폰 등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 채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LED(Light Emitting Diode) 기술도 주목받고 있다.
초대형 디스플레이에 마이크로 LED가 채용되고 있으며 퀀텀닷(Quantum Dot) 기술은 미니 LED 백라이트가 필수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기업들은 일본을 중심으로 개발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한국‧일본 방향성 정반대
디스플레이는 한국과 일본의 방향성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Japan Display(JDI)는 애플(Apple)에게 LCD 공급을 고집하는 반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탈 LCD 전략을 통해 OLED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특히, 애플이 아이폰12에 OLED를 탑재하기로 결정하면서 JDI가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애플은 10월 공개한 아이폰12 시리즈에 OLED 패널을 채용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아이폰12(5.4인치), 아이폰12 맥스(6.1인치), 아이폰12 프로(6.1인치), 아이폰12 프로맥스(6.5인치) 등 4가지 모델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 아이폰12 맥스, 아이폰12 프로 3종에 적용하는 패널을, LG디스플레이는 아이폰12맥스 패널을 공급한다.
LG디스플레이는 대량 공급을 준비하기 위해 파주 OLED 공장을 조만간 풀가동할 예정이다. 신규 스마트폰용 시장 진입에 성공하면서 3분기 이후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을 실질적으로 장악해온 삼성디스플레이는 경쟁관계를 우려하고 있다.
중국 BOE가 중국기업에게 소량 공급하는 것을 빼면 대부분 중가 이상 스마트폰에 삼성 OLED 패널이 들어갔으나 LG디스플레이가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화면은 점차 LCD에서 OLED로 전환되고 있다. LCD는 일부 보급형에, OLED는 중간 가격대 이상 스마트폰에 채용되는 추세이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년대비 13% 감소하지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5억1300만대로 2019년 4억7100만대에 비해 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20년 15억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용 OLED 시장은 2018년 처음 4억대를 넘었고 2025년에는 OLED(8억대)가 LCD(7억대)를 넘어설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에게 LCD 패널을 공급해온 JDI가 결정적 타격을 입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JDI는 일본 경제산업성 주도로 소니(Sony), 도시바(Toshiba), 히타치(Hitachi)제작소의 LCD 패널 사업을 통합해 2012년 출범했고 JDI의 하쿠산(Hakusan) 공장이 스마트폰 고정밀 액정패널을 양산하는 전략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기술력 부재로 LCD에만 매달린 결과 OLED 사업은 한국에 밀렸고, LCD는 중국의 저가공세를 감당하지 못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대형, 퀀텀닷 활용기술 개발 가속화
TV에 채용되는 대형 디스플레이는 아직 LCD 패널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중국은 대형 LCD 패널 공장 가동이 잇따르고 있다.
OLED는 증착공법으로 화면을 형성하는 방식이 대형화에 적합하지 않아 대형에서 뒤처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유일하게 백색 OLED를 백라이트에 이용하는 WOLED(White OLED) TV를 공급하고 있으나 LCD TV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가격 차이가 3배 수준으로 벌어져 보급이 정체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QLED(Quantum Dot LED) LCD TV를 공급하고 있다.
QLED LCD TV는 일반적인 LCD TV와 달리 청색 LED와 퀀텀닷 시트를 이용함에 따라 컬러필터를 통과시켰을 때 고순도 RGB를 얻을 수 있어 색 재현율이 높은 편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퀀텀닷을 컬러필터에 채용하는 차세대 기술 QD-OLED를 개발하고 있어 제2의 OLED TV가 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술이 성숙단계에 접어든 LCD TV는 컬러필터에 투입하는 컬러 레지스트를 염료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안료를 염료로 대체함으로써 투과율을 향상시켜 고휘도, 저소비전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로 청색 염료가 보급되고 있으며 녹색 및 적색 염료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퀀텀닷 시트는 높은 코스트가 문제시되고 있어 일본 히타치케미칼(Hitachi Chemical) 등이 퀀텀닷 패터닝 시트를 검토하고 있다.
기존에는 시트의 모든 면에 균일하게 분산했으나 LED에 대응한 부분인 만큼 퀀텀닷을 패터닝해 코스트를 억제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QD-OLED는 퀀텀닷 잉크로 컬러필터를 형성하는 잉크젯 기술이 중요해지고 있다.
컬러필터 기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퀀텀닷 시트 이상으로 퀀텀닷을 함유시킬 필요가 있어 잉크젯 막힘 방지, 균일분산 등 기술 난이도가 높으나 스미토모케미칼(Sumitomo Chemical), DIC 등 컬러 레지스트 생산기업들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 생산단가 인하에 기술 안정화가 걸림돌
삼성디스플레이는 QD-OLED 사업에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나 성공 가능성이 의심받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0년 대형 LCD 사업에서 철수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QD-OLED 개발을 진행히고 있지만 높은 생산단가와 기술 안정화 문제 등으로 공급선 확보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1위 TV 생산기업인 삼성전자도 QD-OLED를 탑재한 TV 출시 계획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 TV 패널 수요의 30-40%를 공급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QD-OLED는 파란빛을 내는 블루 OLED를 발광원으로 퀀텀닷 컬러필터를 얹어 색 재현력을 높인 디스플레이로 2020년 7월1일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QD 설비 반입식을 열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65인치 QD-OLED 패널을 월 3만장 생산하고 2025년까지 생산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하지만, QD-OLED 생산단가가 높아 문제가 되고 있다.
옴디아는 2020년 2월 65인치 4K TV 기준 LCD의 평균 생산단가가 336달러, LG디스플레이의 OLED 생산단가는 950달러로 QD-OLED의 초기 생산단가 2092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초기 생산량과 수율 문제를 극복하는 것도 관건으로, OLED는 TV용 대형 패널 제조기술이 매우 어렵고 불량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디스플레이는 OLED 수율을 80%까지 끌어올리는데 3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LCD 베이스 QLED, 마이크로 LED TV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어 OLED 베이스 QD-OLED로 전환하는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중형, 자동차용 LCD 경쟁력 여전
노트북, 태블릿PC를 포함한 중형 디스플레이는 OLED 패널이 일부 채용되고 있으나 일정수준 이상의 화면 크기가 요구됨에 따라 LCD 패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OLED는 백라이트를 이용하는 LCD에 비해 휘도 및 내구성에 문제가 있고, 특히 안전성을 중시하는 자동차 분야에서는 LCD가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는 색 재현율을 향상시키는 미니 LED 백라이트와 퀀텀닷 시트를 조합한 LCD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모니터, 노트북 등에는 이미 투입되기 시작했다.
OLED 부문에서는 JOLED가 도포형으로 본격적인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JOLED는 도포공법을 채용함으로써 기존 증착공법의 기술 및 코스트 문제를 해결했고 2020년부터 모니터용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자체 발광에 따른 빠른 응답속도, 광시야각 등을 내세워 자동차 분야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높은 가격이 걸림돌이었던 마이크로 LED로 자동차 분야를 공략하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JDI, 교세라(Kyocera)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후면기판으로 해상도 200ppi대를 실현해 높은 휘도를 바탕으로 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
태블릿PC, 노트북은 얇은 바디가 요구됨에 따라 TV 이상으로 퀀텀닷 시트 박형화가 중요해지고 있어 히타치케미칼 등이 두께가 100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시트를 개발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디스플레이 곡면화 및 이형화가 진행됨에 따라 유리 및 플래스틱 상부 커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곡면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플렉서블 OLED 패널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에는 대화면화에 따라 반사방지용 코팅제 및 필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터치센서는 인듐·주석 산화물(ITO) 막을 저항이 낮은 은 메시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레이(Toray)는 감광성 은 페이스트, 후지필름(Fuji Film)은 은염 사진기술을 이용한 금속 메시를 공급하고 있다.
JOLED가 채용하고 있는 도포공법은 도포형 발광소재가 핵심이며, 스미토모케미칼이 고분자계를 공급해 저분자계를 취급하는 LG화학,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 등과 경쟁할 방침이다.

 

LCD, 중국이 한국을 역전한다!
LCD 시장에서는 중국이 2019년 시장점유율 42.0%로 한국 33.4%를 역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현대전자의 LCD 사업부문 하이디스를 인수해 거대 디스플레이 생산기업으로 성장한 BOE가 점유율 18.5%로 선봉에 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BOE는 한국에서 LCD 라인 하나를 이전하는데 그쳤으나 중국 정부의 보조금과 거대 내수시장을 무기로 LG·삼성을 위협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는 LCD를 중국에 내주고 차기 디스플레이인 OLED 시장을 개척하고 있지만, 중국도 OLED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
현재 건설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중국의 OLED 라인은 18개에 달하고 있고 BOE가 애플의 아이폰에 중소형 OLED 납품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어 2021년에는 BOE가 애플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해 일정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사업을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정리할 계획이었지만 1년 이상 앞당기기로 결정했고, LG디스플레이도 2020년 말까지 국내 LCD TV 패널 생산을 중단하고 중국에서만 생산하는 단계적 출구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20년 2분기에 중국 광저우 공장을 본격 가동해 OLED TV 패널 생산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옴디아는 2019년 출하량 기준으로 LG디스플레이·삼성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대형 LCD 시장점유율이 24.7%로 중국(39.9%)은 물론 타이완(30.9%)에게도 밀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옴디아는 2020년 한국산 점유율이 21.6%로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형, 플렉서블 OLED 시장 확대
소형 시장에서는 LCD 패널과 리지드(Rigid) OLED 패널 가격 차이가 사라짐으로써 리지드 OLED 패널을 탑재한 스마트폰 투입이 잇따르고 있다.
플렉서블 OLED 패널은 아직 하이엔드(High-end) 기종에만 채용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SDC에 이어 LG디스플레이, BOE 등이 양산을 시작함으로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폴더블 스마트폰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가격이 높아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고 있으나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고 스마트폰 생산기업들이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워치 시장도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IHS Markit에 따르면, 스마트워치는 2020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자동차 용도를 제외하고 수량 기준 2위로 부상해 스마트폰 시장을 잇는 지위를 확립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OLED 발광소재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데미츠코산(Idemitsu Kosan)과 도레이는 2019년 11월 열활성화지연형광(TADF) 소재와 적색 형광소재를 채용한 OLED 소자를 개발했다.
청색 발광소재는 JNC 개발제품을 활용해 형광형을 2-3년 후, TADF형을 4-5년 후 실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오사카(Osaka)대학은 TADF 소재, 이바라키(Ibaraki)대학을 중심으로 한 연구그룹은 사다리 모양에 붕소와 산소를 조합한 사다리 구조의 청색 형광체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신시장인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소재 개발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상부 커버는 초기에 투명 PI(Polyimide)를 채용했으나 앞으로는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초박형 유리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독일 쇼트(SCHOTT), 미국 코닝(Corning) 외에 일본 AGC, Nippon Electric Glass(NEG) 등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폴더블 대응은 터치센서도 동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ITO 막은 부러질 가능성이 있어 굴곡에 강한 금속 메시가 주목받고 있으며 원편광판은 박형에 대한 니즈가 높고 편광자는 PVA(Polyvinyl Alcohol) 필름에서 도포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초대형·초소형, 마이크로 LED 주목
초대형·초소형 시장에서는 마이크로 LED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초대형 패널은 삼성, 소니(SONY)가 PV(Public Viewing), 쇼룸 등 업무용으로 보급하고 있으며 2019년 홈시어터 등 가정용 시장에도 진입했다.
가정용은 코스트 절감이 보급에 관건이 되고 있다.
마이크로 LED는 화면 크기가 아니라 칩 실장개수에 영향을 받는 해상도가 코스트를 형성하는 주요인으로 칩 코스트 절감, 효율적인 물질이동(Mass Transfer) 기술 개발이 관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초소형 패널은 AR(증강현실) 스마트안경용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샤프(Sharp)는 2019년 세계 최초로 모놀리식(Monolithic)형 풀컬러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발표했다. 청색 마이크로 LED에 퀀텀닷 기술을 조합해 해상도 약 3000ppi 실현에 성공했다.
세이코엡손(Seiko Epson), 소니는 초소형 OLED로 AR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휘도는 LED에 비해 떨어지나 미세화는 OLED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해 차세대 모델 해상도를 3415ppi에서 4000ppi 이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심플한 구조의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소재 개발 프로젝트가 아직 활발하지 않으나 효율적으로 칩을 배열하는 물질이동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에츠케미칼(Shin-Etsu Chemical)은 2020년 2월 신기술을 개발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제조용 소재 시장에 진출했다.
건조한 접착층을 형성한 마이크로 LED 이송용 스탬프, 기판을 유지하면서 세정할 수 있는 가지지 기판을 출시했다.
신에츠케미칼은 질화갈륨(GaN) 기판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칩 생산 및 물질이동 기술을 모두 확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국, 일본과 손잡고 액정 이어 OLED까지 맹추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는 중국이 삼성‧LG를 위협하는데 그치지 않고 추월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Display Supply Chain Consultants(DSCC)는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에서 2024년 중국이 한국의 시장점유율을 역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V를 포함한 OLED 전체적으로도 중국이 보조금을 지원받아 생산을 계속 확대하고 있어 한국을 제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액정패널은 BOE, CSOT 등 중국기업이 2025년 세계시장의 70% 수준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는 중국의 공세로 액정패널 수익이 줄어들자 사업 철수를 추진하고 있다.
소재 분야 역시 마찬가지로 LG화학은 액정패널용 편광판 사업을 중국기업에게 매각했다.
반면, CSOT는 일본 OLED 생산기업 JOLED와 자본·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최첨단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는 대형 OLED 패널을 양산할 계획이다.
TV에 사용하는 OLED 패널의 생산성이 뛰어난 프린팅 기술은 소재 기술이 중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미토모케미칼, 미츠비시케미칼(Mitsubishi Chemical)이 선행하고 있으며 장래성이 높아 LG화학, 머크(Merck)가 관련사업을 인수하거나 특허를 취득하는 등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국내기업들은 수익성이 떨어진 액정패널 사업에서 철수하고 중국이 뒤따를 수 없는 차세대 FPD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CSOT와 같이 차세대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중국이 독주체제를 실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JOLED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고분자계 발광소재를 특화한 스미토모케미칼과 협력해 프린팅 기술을 개발했으나 대형 패널에 대한 투자는 리스크가 높아 일본에서 양산 파트너를 찾지 못해 CSOT와 제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전자제품 메이저 TCL 산하에 있는 CSOT는 2023년 프린팅 기술을 채용한 OLED 패널을 양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패널 크기는 TV용인 50인치와 55인치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SOT는 독자적으로 프린팅 방식을 이용한 프로세스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실제로 OLED 패널을 시험제작했으나 크기가 최대 32인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JOLED가 대형 패널 양산에 중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협업을 결정했으며 2020년 7월 중순 200억엔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CSOT는 세계 최초로 건설될 프린팅 OLED 패널 공장의 건설지역, 투자액, 기판 크기, 생산능력 등을 아직 검토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대형 패널을 모두 프린팅 방식으로 양산해 TV용 시장에서 세계 1위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JOLED는 스미토모케미칼과 협업하고 있어 CSOT도 스미토모케미칼의 고분자 소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20년 6월25일 산업경쟁력강화법에 따라 사업재편 계획을 승인했고, CSOT가 200억엔을 출자하면 지분비율이 10.8%에 달해 임원 1명을 JOLED에 파견하게 된다.
제휴기간은 2023년 3월까지로 JOLED는 프린팅 기술의 유효성을 실증해 2019년에 비해 총 자산이익률을 47.66%포인트 개선하고 경상수지비율을 141.9%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JOLED, OLED 패널 사업모델 양분화
JOLED는 일본 이시카와(Ishikawa) 소재 기술개발센터에서 가동하고 있는 4.5세대 기판 시험제작설비에서 21.6인치 패널을 생산하고 있으나 2020년 폐쇄한 후 노미(Nomi) 소재 5.5세대 기판 대응 양산라인으로 이전하고 플렉서블 패널, 자동차 및 전자간판용 등 10-32인치 라인업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 자본·업무 제휴에 따라 대형 패널을 양산하기 위해 100억엔을 투입해 5.5세대 양산라인에 필요한 검증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JOLED는 OLED를 LTPS로 구동하고 있으나 대화면용에 적용하기에는 코스트가 높아 TAOS(투명 비정질산화물 반도체)로 대체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JOLED는 32인치 수준의 중형패널은 노미에서 직접 생산하고 대형 패널은 기술 라이선스를 공급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JOLED는 민관펀드인 INCJ 산하 JDI와 통합을 추진했으나 JDI가 INCJ의 브릿지론 등을 JOLED 주식으로 변제함에 따라 자본관계가 사라졌다.
JDI는 FPD 패널을 잇는 새로운 수익원으로 개인의 게놈정보를 이용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LG디스플레이, 듀폰 도포기술 인수
TV용 대형 OLED 패널은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그러나 BOE가 잉크젯 프린팅 방식을 채용한 55인치 OLED 패널을 2020년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등 중국기업이 급속도로 부상하면서 액정패널과 마찬가지로 치킨게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백색 백라이트와 컬러필터를 이용하는 증착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나 8세대 기판을 사용함에 따라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또 스마트폰용 소형 패널은 메탈마스크 왜곡을 억제할 수 있으나 4K2K(3840×2160화소), 슈퍼하이비전인 8K(7680×4320화소)와 같은 초고화질을 형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중국기업의 증착방식 제조장치 발주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잉크젯 장치를 이용하는 프린팅 방식이 주목받았으나 실용화까지는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프린팅 방식은 잉크에 용제를 사용함에 따라 빛의 삼원색인 RGB 층이 바로 무너져 화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층이 두꺼워 전기 소비량이 많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여러 난관 돌파가 필요한 상황에서 LG화학과 머크(Merck)는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LG화학은 듀폰(DuPont)의 도포형 OLED 기술을 인수해 대형 패널의 코스트다운을 추진하고 있다.
머크는 코니카미놀타(Konica Minolta)로부터 OLED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 코니카미놀타는 플렉서블 OLED 조명패널, R2R(Roll-to-roll) 공정을 이용한 저코스트 생산기술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소재, 중국 OLED 시장 공략 가속화
FPD 관련소재 생산기업들은 OLED 분야에서 중국시장에 중점을 두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10.5세대 및 11세대 유리기판에 대응한 니콘(Nikon)의 액정패널 노광장치를 채용한 공장이 잇따라 가동하고 있으며 생산수율도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설비투자는 스마트폰용 OLED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포토마스크 소재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TV용 대형 OLED 패널도 앞으로 설비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FPD 소재 생산기업들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수요 침체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GC는 코로나19로 TV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유리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중국에서 가동하고 있는 11세대 대응 액정용 유리기판 공장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열수축성이 낮은 중소형 고화질 패널용도 탑재율이 상승했으며 앞으로는 TV에 사용하는 대형 고화질 패널용으로 AN Rezosta를 양산할 계획이다. 
위상차 필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제온(Zeon)은 중국 등에서 새로운 대형 FPD 수요기업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폰용은 OLED에 투입하는 반사방지용 광학필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 소재도 개발하고 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은 스미토모케미칼이 한국에서 생산능력을 계속 확대해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진출기업이 늘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OLED 소재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후지필름은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2019년 OLED 관련제품만 판매가 안정세를 유지했다.
호야(HOYA)도 OLED용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8세대 이하의 OLED 패널용을 중심으로 매출이 전년대비 80% 폭증해 앞으로도 중국시장에 중점을 주고 사업을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화 선임기자: kyh@chemlocus.com)


표, 그래프: <LCD 시장점유율(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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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11년 2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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