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장기침체 탈피 상승세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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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China 840-850달러 형성 … 미국수요 회복에 에틸렌 상승으로 PVC 가격은 10월28일 전주대비 10달러 상승해 CFR China 톤당 840-850달러를 기록했다.아시아 PVC(Polyvinyl Chloride) 가격은 국제유가 및 에틸렌(Ethylene) 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 반전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고조에 따라 미국의 PVC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고 아시아 PVC 시장이 침체에서 회복세로 들어섬에 따라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에틸렌 PVC 내수가격이 톤당 6600-6750위안(790달러), 카바이드 베이스는 톤당 6400-6500위안(770달러)로 안정된 상태이다. 한편, Arvand Petrochemical이 11월 PVC 30만톤, 가성소다(Caustic Soda) 66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34만톤, EDC(Ethylene Dichloride) 89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이어서 PVC 상승세가 계속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표, 그래프: | PVC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9/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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