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BPA 15만톤 합작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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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이노켐, 2000억원 투입 군산공장 2012년 완공 … 매출 2000억원 삼양사와 Mitsubishi상사의 합작법인 삼양이노켐이 군산에 BPA(Bisphenol-A) 15만톤 공장을 건설한다.군산시에 따르면, 삼양이노켐은 군산자유무역지역의 12만㎡ 부지에 2000억원을 투자해 2012년까지 BPA 15만톤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사와 Mitsubishi상사는 9월 합작계약을 위한 조인식을 가진 후 10월27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김완주 전라북도 지사와 문동신 군산 시장은 10월16일 일본 도쿄(Tokyo)에서 삼양이노켐 및 Mitsubishi상사 관계자를 만나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기로 했다. 삼양이노켐은 군산공장이 완공되면 2000억원 이상의 매출과 100여명의 고용창출, 1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PA는 백색 분말 상태의 화학물질로 PC(Polycarbonate)나 에폭시수지(Epoxy Resin)의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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